일상과 잡담/잡담2010. 7. 11. 15:40

실 수령액 중에서 (1/5은 이미 세금으로 뜯겼음)

1/4은 유니세프 기부 (이중 일부는 유니세프 상품 구매로 고마운 분들께 보답) - 완료
1/4은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 기부 - 완료
1/4은 부모님 용돈 드리고

나머지 1/4은 다소 미정이지만 대충 생각한 바로는 그중에서

1/4은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는데 써볼까 싶고
1/4은 여친님 옷 한벌 사드리고
1/2은 7월의 일주일 휴가때 몸보신하는데 써볼까 싶군요.

9년이나 일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 초기부터 같이 해주신 분들, 휴가비 소진 계획에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기부금이 크진 않지만 '사는 것이 누구에게도 슬프지 않고 아프지 않고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저도 기원하는 마음으로.



p.s 혹시라도 총액이 궁금하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문의를

p.s2 I wanna be powerful

Posted by 백승민